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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이탈리아 여행 화보집 발매..."영화 포스터인줄"
입력 2022-08-16 16:50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 화보집 판매가 시작된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9월 1일 출시되는 가운데, 1차 판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화보집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전은 김호중 展 ‘별의 노래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인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김호중 화보집은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기대를 키웠다. 김호중의 환한 웃음,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 등이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했다.
김호중은 항상 감사한 팬들과 존경하는 우상, 그리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욕심, 진심을 담아 참여했다”고 밝혀 화보집에 진심이었음을 전했다.
특히 김호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브라비시모(Bravissimo, 세계 제일이라는 의미의 극찬)를 타이틀로 선정해 화보집에 담긴 과거 현재 미래에 궁금증을 더한다.
화보집 발간과 함꼐 열리는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특별 사진전에서는 김호중의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와 세계적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 등이 공개된다. 오픈 일에는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의 앨범 디자인을 맡은 NOMA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쇼가 예정돼 있다.
한편 별을 소재로 한 김호중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은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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