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불법 도박 피소' 이병헌 조사
입력 2010-01-21 18:44  | 수정 2010-01-21 18:44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병헌 씨가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이 씨를 고소인 겨 피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밤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본인 동의하에 이 씨를 소환해 이 씨와 관련된 고소 사건 2건과 피고소 사건 1건에 대해 어제(20일) 저녁 8시부터 9시간 동안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씨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권 모 씨는 이 씨의 결혼 유혹에 속아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불법 바카라 도박 혐의로 이 씨를 고발했으며, 이 씨는 권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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