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X추사랑, '깜짝' 파격 화보 공개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키워주신 사직 작가 선생님의 사진전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 지금 전시 중입니다. 꼭 보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가 어깨를 드러낸 채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다. 두 모녀는 눈을 감고 함께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모델 출신 엄마 못지않게 완벽한 감정연기를 하는 딸 추사랑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 2013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