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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뉴진스, 데뷔음반 31만장 팔려…역대 걸그룹 1위
입력 2022-08-15 16:18 
걸그룹 뉴진스. 사진제공I어도어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 데뷔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기록을 갈아 치웠다.
15일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1만 1271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 가운데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였다. 지난 5월 발매된 피어리스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30만7천450장이 팔렸다.
앞서 뉴진스는 음반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26만 2815장을 판매해 걸그룹 데뷔 음반 첫날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1위에 오른 바 있다.
뉴진스는 지난달 22일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깜짝 데뷔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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