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이 조예영의 드레스 차림에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커플들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정민은 조예영의 드레스 차림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정민은 "예쁘다. 진짜 예쁘다. 이상해, 기분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정민의 진심 어린 눈물에 조예영 또한 울컥한 듯 눈물을 흘렸다.
조예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민 씨가 울었잖나. 그런 반응을 전 처음 받아봤다. 너무 설레고, 진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정민은 "마음이 좀 이상했던 것 같다. 제가 그때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고 있구나'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되게 예뻤다. 더 좋은 걸 못해줄 것 같아서 마음이 상했다. 그래서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커플들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정민은 조예영의 드레스 차림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정민은 "예쁘다. 진짜 예쁘다. 이상해, 기분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정민의 진심 어린 눈물에 조예영 또한 울컥한 듯 눈물을 흘렸다.
조예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민 씨가 울었잖나. 그런 반응을 전 처음 받아봤다. 너무 설레고, 진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정민은 "마음이 좀 이상했던 것 같다. 제가 그때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고 있구나'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되게 예뻤다. 더 좋은 걸 못해줄 것 같아서 마음이 상했다. 그래서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