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M&A 25% 감소…불황 여파
입력 2010-01-21 14:18  | 수정 2010-01-21 14:18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기업인수합병, M&A 건수가 전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결합 심사건수는 413건으로 지난 2008년에 비해 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부담이 큰 신사업 진출이나 외부기업 인수를 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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