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실사 중인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이 원료부족으로 3일째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야간 공정을 줄이는 등 24시간 가동 체제를 16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이 자금 집행을 막아 금호타이어 공장에 천연고무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야간 공정을 줄이는 등 24시간 가동 체제를 16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이 자금 집행을 막아 금호타이어 공장에 천연고무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