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원료 부족해 3일째 감산
입력 2010-01-21 10:50  | 수정 2010-01-21 10:50
워크아웃 실사 중인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이 원료부족으로 3일째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야간 공정을 줄이는 등 24시간 가동 체제를 16시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이 자금 집행을 막아 금호타이어 공장에 천연고무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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