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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이닝 끝내는 수비' [MK포토]
입력 2022-08-12 18:46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에서 키움 2루수 김태진이 롯데 이대호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해 이닝을 끝냈다.
59승 4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의 롯데는 키움전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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