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연구진, 치매 유발 유전자 발견
입력 2010-01-21 10:02  | 수정 2010-01-21 10:59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유발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찾아냈습니다.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팀은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S100a9'라는 유전자의 활동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의 활동을 억제하는 몸속 물질을 이용하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