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밑 수변 문화공간 조성
입력 2010-01-21 08:56  | 수정 2010-01-21 08:56
서울 한강공원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도로 밑 구간이 녹지와 체육시설 등을 갖춘 수변 문화공간으로 정비됩니다.
서울시는 이 구간 산책로의 한강 조망을 가로막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칙칙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스팔트 구조물을 걷어내고 나무와 잔디를 심어 녹지로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반포대교 북단과 한남대교 북단, 금호나들목 등지는 수변 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해 휴식광장과 다용도 체육시설 등을 만들 생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