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승윤이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의 선행은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18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사회적 기업과 함께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돕는 공익 펀딩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기획 전시 '고지도, 수평선 너머의 세계를 그리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출연료 전액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승윤이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의 선행은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18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사회적 기업과 함께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돕는 공익 펀딩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기획 전시 '고지도, 수평선 너머의 세계를 그리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출연료 전액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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