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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율 '사구에 화들짝' [MK포토]
입력 2022-08-11 19:32 
1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2사 1루에서 롯데 강태율이 사구를 맞고 있다.
59승 4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의 롯데는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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