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만 천만대 이상을 팔아 폴더블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데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도 펼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앞으로 폴더블폰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채 기자입니다.
【 기자 】
접는 폰과 펼치는 폰,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이 공개됐습니다.
더 슬림해졌지만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새 갤럭시 폴더블폰의 '퀵샷' 기능을 통해 후면 카메라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합니다. "
여러 업무도 동시에 볼 수 있어 PC 못지않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노태문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1000만 대 이상의 숫자를 올해는 꼭 달성할 수 있는 원년이 되는 해로 만들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샤오미는 물론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입니다.
하반기 경제가 불확실하고 모바일 산업도 쪼그라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입니다.
▶ 인터뷰 :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화면이 커서 PC로도 활용이 되고 수납이 편리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것 같고 앞다퉈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곤 하지만 출고가만 200만 원 안팎에 달해 가격 부담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취재: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MBN #Z플립 #Z폴드 #폴더블폰 #박은채기자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만 천만대 이상을 팔아 폴더블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데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도 펼치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어서 앞으로 폴더블폰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채 기자입니다.
【 기자 】
접는 폰과 펼치는 폰,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이 공개됐습니다.
더 슬림해졌지만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새 갤럭시 폴더블폰의 '퀵샷' 기능을 통해 후면 카메라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합니다. "
여러 업무도 동시에 볼 수 있어 PC 못지않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노태문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 "1000만 대 이상의 숫자를 올해는 꼭 달성할 수 있는 원년이 되는 해로 만들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샤오미는 물론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입니다.
하반기 경제가 불확실하고 모바일 산업도 쪼그라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입니다.
▶ 인터뷰 :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화면이 커서 PC로도 활용이 되고 수납이 편리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것 같고 앞다퉈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곤 하지만 출고가만 200만 원 안팎에 달해 가격 부담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취재: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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