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1일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와 대전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우천 순연했다고 밝혔다. 중부 지역에서 내려간 비구름의 영향으로 대전과 대구지역에선 계속 비가 쏟아졌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순연 된 경기는 추우 편성될 예정이다.
KIA와 삼성은 11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던 양현종과 원태인을 12일 다시 한 번 선발로 낙점했다.
연이틀 우천 순연 된 대전은 12일 선발투수가 바뀐다. 11일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던 LG는 12일 이민호가 선발 출격하고, 한화는 그대로 예프리 라미레즈가 등판한다.
나머지 3개 구장의 경기는 추후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으면 그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KBO는 11일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와 대전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우천 순연했다고 밝혔다. 중부 지역에서 내려간 비구름의 영향으로 대전과 대구지역에선 계속 비가 쏟아졌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순연 된 경기는 추우 편성될 예정이다.
KIA와 삼성은 11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던 양현종과 원태인을 12일 다시 한 번 선발로 낙점했다.
연이틀 우천 순연 된 대전은 12일 선발투수가 바뀐다. 11일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던 LG는 12일 이민호가 선발 출격하고, 한화는 그대로 예프리 라미레즈가 등판한다.
나머지 3개 구장의 경기는 추후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으면 그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