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과 오연서가 ‘미남당 흥행시 공약을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과 남혜준(강미나 분)의 러브 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온앤오프의 경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유쾌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서는 홀로 남한준 대역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역의 어색한 대사 톤에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특히 불에 탄 캠핑카 속에 갇힌 씬에서는 특수 장비를 이용, 리얼한 연기로 극에 더욱 몰입했다.
병원으로 이동한 오연서는 메이킹 카메라를 잡았다. 저세상 카메라 무빙을 자랑하는 ‘미남당 TV를 개국, 깨알 재미로 현장을 이끌어가자 서인국은 미하”라고 인사하며 자연스럽게 받아쳐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연서가 서인국에게 드라마 성공 시 공약을 묻자 연서 씨가 노래를 부르고 제가 뒤에서 댄스를 추겠습니다”라며 당당한 포부도 밝혔다. 서인국은 평소 오연서에게 음치라고 놀리기까지 해 반전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슬슬 텐션을 올리는 서인국과 오연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과 오연서는 몸을 들썩이며 각자 춤을 추더니, 급기야 서인국이 오연서의 손을 잡고 빙그르르 도는 장면까지 연출되는 등 촬영장 안과 밖을 가리지 않는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났다.
그런가 하면 머리에 보자기를 둘러쓰고 대기하던 곽시양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스태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평소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어 곽시양은 민망함에 나만 이럴 수 없잖아”라며 다급하게 강미나를 찾아 웃음을 더했다.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곽시양과 강미나는 특히 오디오 녹음을 하며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지난 8일과 9일 방송된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과 남혜준(강미나 분)의 러브 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온앤오프의 경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유쾌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서는 홀로 남한준 대역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역의 어색한 대사 톤에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특히 불에 탄 캠핑카 속에 갇힌 씬에서는 특수 장비를 이용, 리얼한 연기로 극에 더욱 몰입했다.
병원으로 이동한 오연서는 메이킹 카메라를 잡았다. 저세상 카메라 무빙을 자랑하는 ‘미남당 TV를 개국, 깨알 재미로 현장을 이끌어가자 서인국은 미하”라고 인사하며 자연스럽게 받아쳐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연서가 서인국에게 드라마 성공 시 공약을 묻자 연서 씨가 노래를 부르고 제가 뒤에서 댄스를 추겠습니다”라며 당당한 포부도 밝혔다. 서인국은 평소 오연서에게 음치라고 놀리기까지 해 반전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슬슬 텐션을 올리는 서인국과 오연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과 오연서는 몸을 들썩이며 각자 춤을 추더니, 급기야 서인국이 오연서의 손을 잡고 빙그르르 도는 장면까지 연출되는 등 촬영장 안과 밖을 가리지 않는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났다.
그런가 하면 머리에 보자기를 둘러쓰고 대기하던 곽시양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스태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평소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어 곽시양은 민망함에 나만 이럴 수 없잖아”라며 다급하게 강미나를 찾아 웃음을 더했다.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곽시양과 강미나는 특히 오디오 녹음을 하며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