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정진(28)이 결혼 9개월만에 임신했다.
김정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진이 최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강히 잘 있다. 임신한 만큼 당장 작품 활동 계획은 없고 몸조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w(15주)"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임신을 알렸다. 초음파 사진에는 이미 형태를 갖춘 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김정진은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드라마 ‘화랑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김정진은 SNS를 통해 "지난 2년간 제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을 위해 함께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저에게 보내주시는 축복과 응원의 마음들 잊지 않고 예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진이 최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강히 잘 있다. 임신한 만큼 당장 작품 활동 계획은 없고 몸조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w(15주)"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임신을 알렸다. 초음파 사진에는 이미 형태를 갖춘 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김정진은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드라마 ‘화랑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김정진은 SNS를 통해 "지난 2년간 제 곁에서 변함없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남자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을 위해 함께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저에게 보내주시는 축복과 응원의 마음들 잊지 않고 예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