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슬럼프에 대한 이정재 생각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럼프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고마움을 조금 못 느끼게 될 때 주로 찾아오는 것 같아"라는 이정재 말을 인용한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ODG 유튜브 채널에서 이정재 배우의 말. 너무 공감이 갔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 속에 나를 던지는 것,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늘 잊지 않으면서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사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꼭 큰 성공을 하지 못해도 좋을 것 같다"고 느낀 점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이정재가 아역 배우들과 대화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면서도, 마냥 귀여워하지 않고 존중하는 자세로 이야기하는 대화 태도도 멋졌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영상에서 그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내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의 고마움과 감사함. 내 팬들과의 감사함이 없어지면 그때 슬럼프가 온다"고 말했는데, 김소영은 이 구절도 인스타그램에 기록하며 마음에 새기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쉽지만 어려운 일이 감사의 습관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정재 님은 나이가 들수록 외모보단 내면이 더 멋있어지는듯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서로를 조직 내 스파이로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지난 2017년 회사 선배였던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STORY 예능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럼프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고마움을 조금 못 느끼게 될 때 주로 찾아오는 것 같아"라는 이정재 말을 인용한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ODG 유튜브 채널에서 이정재 배우의 말. 너무 공감이 갔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 속에 나를 던지는 것,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늘 잊지 않으면서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사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다면 꼭 큰 성공을 하지 못해도 좋을 것 같다"고 느낀 점을 나열했다.
그러면서 이정재가 아역 배우들과 대화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면서도, 마냥 귀여워하지 않고 존중하는 자세로 이야기하는 대화 태도도 멋졌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김민서, 이정재. 사진| 유튜브 채널 'ODG'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ODG'는 ""슬럼프가 없었어요?" 이정재의 커리어를 본 아이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정재는 아역 배우들과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영상에서 그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내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의 고마움과 감사함. 내 팬들과의 감사함이 없어지면 그때 슬럼프가 온다"고 말했는데, 김소영은 이 구절도 인스타그램에 기록하며 마음에 새기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쉽지만 어려운 일이 감사의 습관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정재 님은 나이가 들수록 외모보단 내면이 더 멋있어지는듯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서로를 조직 내 스파이로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지난 2017년 회사 선배였던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STORY 예능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