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험설계사 "인간관계·수당 때문에 옮겨요"
입력 2010-01-20 16:34  | 수정 2010-01-20 16:34
생명보험 설계사들이 인간관계와 수당 때문에 회사를 옮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연구원이 지난해 8월과 9월 생명보험 설계사 6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월 소득이 400만 원 이상인 고소득 설계사의 이직 사유는 주로 관리자 리더십이나 조직 간 갈등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월 소득이 200만 원 이하인 설계사는 수당 수준이나 수당환수제도 때문에 회사를 옮긴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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