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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개봉 첫날 21만 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2-08-11 08:20 
'헌트'.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일인 지난 10일 하루 동안 21만 5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7,704명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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