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유튜브 홍보 마케팅으로 2030세대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10일 신협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구독자가 2만명, 전체 콘텐츠 조회수는 7000만회를 넘어섰다.
신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협 경제 밸런스 게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신협 이야기', '신협중앙회 신입직원이 떴다!' 등 흥미와 정보를 모두 잡은 다양한 카테고리 영상을 게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협 공식 마스코트인 '어부바'가 출연하는 '어부바 V-log' 코너를 통해 '어부바의 여름휴가', '어부바의 MBTI는?' 등의 콘텐츠를 게시하며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운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 어부바 캐릭터 굿즈는 실용성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협 관계자는 "신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는 물론 5060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이용자와 소통하고 따뜻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신협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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