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번 판결에 대해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등법원에서도 정정보도 판결이 내려진 상태에서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이 잘못됐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PD수첩 무죄판결과 검찰과 법원의 갈등이 한층 악화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애초 형사2부에서 사건을 맡다가 지난해 1월 부장검사가 사임했고, 이후 형사6부에 배당돼 지난해 6월 제작진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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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고등법원에서도 정정보도 판결이 내려진 상태에서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이 잘못됐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PD수첩 무죄판결과 검찰과 법원의 갈등이 한층 악화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애초 형사2부에서 사건을 맡다가 지난해 1월 부장검사가 사임했고, 이후 형사6부에 배당돼 지난해 6월 제작진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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