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공현축일' 행사 열려
입력 2010-01-20 10:10  | 수정 2010-01-20 14:08
러시아 정교회 신도들이 모스크바에서 얼음 조각이 둥둥 떠다니는 강물에 줄지어 뛰어드는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신도들은 동방 박사 3인이 아기 예수를 경배한 날을 기리는 공현축일 때 성직자가 축복한 물에 몸을 담그면 한 해 동안 특별한 보호를 받아 잔병치레도 멀리하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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