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과 검찰 갈등의 또 다른 뇌관인 MBC PD수첩 사건에 대해 법원이 내일(20일) 오전 11시에 1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법원은 조능희 PD 등 제작진 5명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에서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PD수첩 제작진이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고 보고 있어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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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조능희 PD 등 제작진 5명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에서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PD수첩 제작진이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고 보고 있어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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