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에너지생산장비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10-01-19 21:22  | 수정 2010-01-20 00:54
삼성테크윈이 에너지생산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삼성테크윈은 미국 드레서랜드와 함께 네덜란드 선박업체인 SBM이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용 가스터빈 발전기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기는 23메가와트급 3기로 삼성테크윈은 제품 생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창원에 에너지 장비 조립과 시험을 수행할 신공장을 준공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