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500억 원으로 정하고 내일(20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금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적은 지난해 회비 모금액이 전년 대비 4.7% 늘어난 458억 원으로 목표치를 105% 초과 달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금액은 국내외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활동에 110억 원, 사회봉사활동 등에 162억 원, 청소년 보건·안전 활동에 89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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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은 지난해 회비 모금액이 전년 대비 4.7% 늘어난 458억 원으로 목표치를 105% 초과 달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금액은 국내외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활동에 110억 원, 사회봉사활동 등에 162억 원, 청소년 보건·안전 활동에 89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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