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해 상장 기업 채용 6.3% 감소
입력 2010-01-19 09:30  | 수정 2010-01-19 14:54
지난해 우리 증시에 상장된 회사에 취업한 대졸 사원이 지난 2008년보다 6.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관련 인터넷 사이트 인크루트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942개 회사가 지난해 뽑은 인원은 2만 3천여 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이 지난해 1만 4천여 명, 중소기업이 4천여 명을 뽑은 것으로 집계됐고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채용 규모 감소율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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