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열린사이버대 이사장 체포
입력 2010-01-19 09:16  | 수정 2010-01-19 11:17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열린사이버대재단 이사장 변 모 씨를 공금 횡령 혐의로 어제(18일) 오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변 씨를 상대로 재단 간부들이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이 과정에 적극 개입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변 씨의 혐의가 드러나면 이르면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