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사진| 박지연 SNS
배우 박지연이 '우영우' 출연 소감을 밝혔다.박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장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후추 양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대본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방송된 11회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생동감 있는 현장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연이 출연한 '우영우' 11회의 부제는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였다. 여기서 후추는 성은지(박지연 분), 소금은 그의 남편 신일수(허동원 분) 그리고 간장 변호사는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 변호사였다. 박지연은 로또 당첨금 분배 소송의 고소인으로 분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박지연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탈북자로 등장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소년심판' '대박부동산' '유령을 잡아라' 등에도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