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9세 청·장년 취업자가 1천500만 명 선 아래로 주저앉아 잠재성장률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취업자는 2천322만 9천 명으로 1년 전인 전년도 같은 달의 2천324만 5천 명보다 1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25∼49세 취업자는 1천517만 7천 명에서 1천492만 명으로 25만 7천 명이 줄어 IMF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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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통계청, 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취업자는 2천322만 9천 명으로 1년 전인 전년도 같은 달의 2천324만 5천 명보다 1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25∼49세 취업자는 1천517만 7천 명에서 1천492만 명으로 25만 7천 명이 줄어 IMF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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