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새로 합류한 후안 소토, 조시 벨의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이 새로 합류한 두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드레스는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에 1루수 루크 보이트, 유격수 CJ 에이브람스, 외야수 로버트 해셀 3세, 제임스 우드, 좌완 맥켄지 고어, 우완 할린 수사나를 내주는 대가로 두 선수를 받아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파드레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다저스 등과 경쟁 끝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였던 소토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소토와 벨은 이날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이 새로 합류한 두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드레스는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에 1루수 루크 보이트, 유격수 CJ 에이브람스, 외야수 로버트 해셀 3세, 제임스 우드, 좌완 맥켄지 고어, 우완 할린 수사나를 내주는 대가로 두 선수를 받아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파드레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다저스 등과 경쟁 끝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였던 소토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소토와 벨은 이날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