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을 대비한 올해 두 번째 A매치에서 핀란드를 두 점차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9일) 스페인 남부에서 열린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서 오범석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에 0-1로 패한데 이어 지난 10일 잠비아전에서도 2-4로 참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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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오늘(19일) 스페인 남부에서 열린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서 오범석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에 0-1로 패한데 이어 지난 10일 잠비아전에서도 2-4로 참패를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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