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민주당 윤리위서 '설전'
입력 2010-01-18 19:42  | 수정 2010-01-18 19:42
노동관계법 표결처리와 관련해 해당행위자로 제소된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이 민주당 윤리위에 참석해 설전을 벌였습니다.
추 위원장은 당 윤리위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세히 소명했습니다.
추 위원장은 자신의 중재안이 당론을 위배했다는 주장을 일축하며 법안 표결 시 출입을 막았다는 주장에는 "야당 의원이 회의장에 들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환노위원 등의 입장을 청취한 뒤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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