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호주오픈테니스 샤라포바, 첫 판 탈락
입력 2010-01-18 15:24  | 수정 2010-01-18 15:24
부상에서 회복해 올 시즌 명예회복을 벼르던 마리아 샤라포바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한 채 탈락했습니다.
200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마리아 키릴렌코에게 1-2로 졌습니다.
샤라포바가 메이저대회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두각을 나타내기 전인 2003년 프랑스오픈 이후 7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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