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상득, 자원외교 특사로 중남미 방문
입력 2010-01-18 15:00  | 수정 2010-01-18 15:00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2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의 중남미 방문은 지난해 8월 자원 부국인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 순방과 지난해 11월 볼리비아 방문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 전 부의장은 세계열강이 치열한 자원확보 경쟁을 벌이는 시점에서 자원외교를 펼치기 위해 남미를 방문하게 됐다면서 이번 방문에서는 남미와의 경제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계기를 마련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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