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공금 횡령과 비자금 조성 혐의로 학교법인 신흥학원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위치한 신흥학원 법인 사무실에 수사관을 10여 명을 보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신흥학원은 민주당 강성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비자금 사용처를 쫓는 과정에서 수사가 정치권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은 오늘 오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에 위치한 신흥학원 법인 사무실에 수사관을 10여 명을 보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신흥학원은 민주당 강성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비자금 사용처를 쫓는 과정에서 수사가 정치권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