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사고로 다친 아들의 무사를 기원했다.
방은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우리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이 얼굴을 심하게 다친 모습이 담겼다.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반창고와 밴드를 붙였음에도 피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두민아 수술 잘될거고 잘 버텨보자"면서 "신이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 밖에 없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은희는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방은희의 슬하에는 아들 두민 군이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방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은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우리 두민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이 얼굴을 심하게 다친 모습이 담겼다.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반창고와 밴드를 붙였음에도 피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두민아 수술 잘될거고 잘 버텨보자"면서 "신이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두민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 밖에 없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은희는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방은희의 슬하에는 아들 두민 군이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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