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경주, PGA 시즌 첫 대회에서 중위권
입력 2010-01-18 11:16  | 수정 2010-01-18 11:16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최경주는 지난해 괴롭혔던 허리 근육 통증이 많이 사라지면서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했습니다.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5개를 쏟아내면서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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