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짠 경영 기조 속 투자는 과감히"
입력 2010-01-18 10:54  | 수정 2010-01-18 10:54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는 불필요한 부분의 지출을 억제하는 '짠 경영'을 계속하되 연구개발 투자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과감히 늘리겠다는 경영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서울과 광주, 부산에서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하는 자리에서 R&D 투자비용을 계속 늘려 2013년에는 매출 대비 R&D 투자비율을 아시아권 최고인 3%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2005년부터 임직원들과 회사의 현안을 놓고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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