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생 선수도 공부해야 대학 간다
입력 2010-01-18 10:42  | 수정 2010-01-18 11:50
학생선수들의 학력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형 학교 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학생선수 지원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 4개 권역별로 초ㆍ중ㆍ고교 3곳씩을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원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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