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누스, 메모리폼·포켓스프링 장점 결합한 매트리스 출시
입력 2022-08-01 16:32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자사의 프리미엄급 매트리스 라인 '럭스(LUXE)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기술과 천연 소재, 프리미엄 제품에 들어가는 고급 소재를 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급 매트리스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는 메모리폼과 스프링이 함께 어우러져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메모리폼은 체압을 분산시켜 온몸에 포근함을 선사하고, 매트리스에 사용된 견고한 탄성을 가진 독립 포켓스프링은 신체 곡선에 따라 크고 작은 움직임을 정교하게 흡수하낟. 고밀도의 인케이스폼을 통해 사용자는 어느 위치에 자리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한국인에게 최적의 경도로 제작된 단단한 매트리스로, 내 몸에 딱 맞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고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을 아낌없이 담은 9단 레이어 구조로, 천연 녹차추출물과 목탄 입자가 함유된 그린티 메모리폼은 곰팡이 성장 억제하고 습도를 조절해 산뜻한 수면 환경을 만든다. 그린티 7존 컴포트 폼은 인체의 모든 부위에 빠짐없이 편안함을 선사하며, 쉐브론 패턴의 삼중직 니티드 원단은 엠보싱이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는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제작됐다.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11단 레이어 구조로 천연 소재의 원단과 숨 쉬는 듯한 메모리폼을 아낌없이 담은 상품이다.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조절하는 젤 알갱이를 함유한 젤 메모리폼과 천연 녹차 성분을 함유한 그린티 메모리폼을 합친 더블 레이어폼으로 청량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텐셀 원단 커버는 실크보다 부드럽고,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한결같이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럭스 시리즈 중 최상위에 자리한 매트리스로, 가장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10단 레이어 구조로, 퀼팅 패턴의 커버를 사용하여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구리 성분이 함유되어 96%의 항균 효과를 가진 코퍼 메모리폼에 약 225개의 순환 통로로 매트리스의 통기성을 높인 차콜 에어플로우폼을 더해 오랜 사용에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하는 두 가지 폼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열 전달과 분산력이 탁월한 쿨링 터치 원단으로 사계절 내내 시원하고 산뜻한 잠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지누스는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1일 오후 7시부터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를 최초 공개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지누스의 다양한 매트리스 및 토퍼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