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벤, 살쪄 고민하더니..."쇼핑 좀 했다"
입력 2022-08-01 16:18 
벤. 사진ㅣ벤 SNS 캡처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임신 후 찐 살에 우울해하다 쇼핑에 나섰다.
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쇼핑 성공! 입을 옷이 없는 나"라며 "울적했다. 그래서 (큰 사이즈 옷) 쇼핑을 좀 했다. 편하게 다녀야지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재킷을 입은 벤이 한 건물 앞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벤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후 평소 입던 옷이 맞지 않자 벤은 큰 사이즈의 옷 쇼핑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연예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마친 후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