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후 오히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수현입니다. 오늘 8월 1일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현은 "노래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이번주 같이 함께 못해서 너무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픈데, 얼른 나아서 여러분 만나러 갈게요 죄송해요. 건강 잘 챙길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금방 만나요", "안 아픈 게 우선입니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걱정 말고 쾌차하세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날 수현 소속사 탱고뮤직은 "수현이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뷔 후 14년 만에 발매한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은 예정대로 공개됐지만,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수현입니다. 오늘 8월 1일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현은 "노래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이번주 같이 함께 못해서 너무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픈데, 얼른 나아서 여러분 만나러 갈게요 죄송해요. 건강 잘 챙길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금방 만나요", "안 아픈 게 우선입니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걱정 말고 쾌차하세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날 수현 소속사 탱고뮤직은 "수현이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뷔 후 14년 만에 발매한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은 예정대로 공개됐지만,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