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고,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마련
충남 논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하고, 시청 전 직원이 함께 화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천합니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를 실천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매월 초 모바일 지역화폐 특별 할인 기간을 운영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종이 상품권은 상시 5%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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