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잎담배 농가에 '건강검진비·자녀장학금' 4.8억 지원
입력 2022-08-01 14:12 
[사진제공=KT&G]

KT&G(사장 백복인)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4억8000만원의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 탄소배출 저감용 배풍열 연료저감장치 장착에 사용된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까지 총 33억3600만원을 지원했다.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작인 수는 1만666명에 달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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