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AT로스만스, 을지로로 사옥 이전…스마트오피스 구현
입력 2022-08-01 14:10 
[사진 제공 = BAT로스만스]

글로벌 담배 기업 BAT로스만스(사장 김은지)는 사옥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에서 을지로 센터원빌딩으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한다. 획일화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지정석 이외에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핫 데스크(공유좌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비대면 원격 회의를 위한 1~2인용 폰 부스, 간단한 미팅이나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오픈 오피스 콜라보 공간도 마련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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