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우주소녀 "배달어플 VVVIP, 최애는 마라탕"
입력 2022-08-01 13:42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과 은서가 배달음식 VVVIP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여름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우주소녀 수빈과 은서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배달음식이었다. 은서는 "우주소녀가 배달어플의 VVVIP"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제가 자주 시키는 것은 김밥이다. 활동할 때는 매일 아침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빵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강조했다.
우주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마라탕이었다. 마라탕을 좋아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은서는 "대기실에서 그렇게 시켜 먹는다"며 "기분 안 좋을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마라탕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