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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입력 2022-08-01 12:20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매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82회차는 2일 열리는 롯데-LG(1경기)전을 비롯해, NC-KT(2경기), 키움-SSG(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3, 4일 펼쳐지는 83, 84회차 역시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
85회차에서는 5일 시작하는 LG-키움(1경기), SSG-삼성(2경기), KT-한화(3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4개 회차의 대상 경기 시간은 오후 6시30분이며,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게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후반기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태풍 등으로 인한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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