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1987년 농구화로 첫 선을 보인 뒤 사랑받았던 '슬립스트립'을 스니커즈로 부활시켰다.
푸마는 스트릿 감성을 담은 '슬립스트림'을 출시하고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 슬립스트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80년대 디자인 헤리티지를 간직했다. 깔끔한 실루엣과 과감한 미드솔 디자인, 업데이트된 오버레이 패널 등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화이트 베이스에 네이비, 블랙, 레드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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