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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 홀리뱅 전원 영입
입력 2022-08-01 09:46 
홀리뱅. 사진|모어비전
박재범이 설립한 새 소속사 모어비전이 댄스 크루 ‘홀리뱅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댄스 크루 홀리뱅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모어비전은 지난 5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영입에 이어 크루 멤버 전원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홀리뱅은 지난 2017년 결성된 힙합 베이스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댄스 크루다. 감탄사로 쓰이는 두 단어 ‘Holy와 ‘Bang의 조합으로 탄생된 크루명은 ‘무대를 본 이들 모두가 감탄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리더 허니제이를 필두로 헤르츠(Hertz), 이??(EEVEE), 타로(TARO), 제인(JANE), 뮬(Mull), 로아(Lo-A), 벨(Belle), 베카(Backa)까지 총 아홉 명으로 구성된 홀리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방송, 화보, 콘서트, 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새롭게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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