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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출산 40일 만 28㎏ 감량”...비결은?(‘미우새’)
입력 2022-08-01 08:42 
배우 진서연이 출산 40일 만에 28㎏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진서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출산 후 40일 만에 28㎏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유가 있다. 임신하면서 28㎏가 쪘는데 ‘독전이 노미네이트 돼 영화제에 가야했다. 드레스를 입어야 하니 완벽한 몸이 되면 가고, 아니면 못 간다는 조건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룡 영화제를 너무 가고 싶었다. 그게 아이 낳고 40일 뒤였다. 그래서 아기 낳기 전부터 다이어트 할 품목을 다 싸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 아기 낳은 다음 날부터 한 달 하고 일주일 동안 살을 뺐다”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다이어트 비결로 ‘뜨거운 물 많이 마시기를 꼽았다. 그는 다이어트는 무조건 배출이다. (아기 낳고) 변비가 생기니까 뜨거운 물을 많이 마셨다"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2014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원 씨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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